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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BT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한솥밥 [공식]

가수 조장혁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3일 BT엔터테인먼트는 “조장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히트곡과 깊이 있는 보이스로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조장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음악을 향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조장혁이 가수로서 더욱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BT엔터테인먼트에는 환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첫 앨범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중독된 사랑’, ‘Love is Over’, ‘이별보다 아픈 하루’, ‘Love’, ‘Change’ 등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녹아 있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조장혁은 드라마 ‘조선총잡이’, ‘원더우먼’ 등 OST에도 참여했다.한편 조장혁은 다양한 앨범과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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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장혁 '그대 떠나가도' 28년만 리메이크 발표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이 성숙한 보이스로 '그대 떠나가도' 확장된 이야기를 전한다.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2am이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열세번째 앨범 '그대 떠나가도'가 발매된다. '그대 떠나가도'는 1994년 발매된 조장혁의 원곡을 28년만에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2am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이끌어가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대 떠나가도'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특히 진솔한 가사와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가 만나 원곡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깊어진 애절함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 성숙한 완전체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am이 '그대 떠나가도'로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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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오늘(9일) ‘그대 떠나가도’ 리메이크 음원 발매

그룹 2am이 ‘그대 떠나가도’의 확장된 이야기를 전한다. 2am이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의 열세 번째 앨범 ‘그대 떠나가도’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대 떠나가도’는 지난 1994년 발매된 조장혁의 원곡을 28년 만에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2am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이끌어가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대 떠나가도’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특히 2am은 ‘그대 떠나가도’의 진솔한 가사와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로 원곡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깊어진 애절함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욱 성숙한 완전체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am이 ‘그대 떠나가도’로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리본 프로젝트’는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2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월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한 열두 번째 앨범 ‘취중고백’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프로젝트의 가치를 재확인시켰다. 2am이 재해석한 ‘그대 떠나가도’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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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장혁 '그대 떠나가도' 리메이크… 9일 발매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이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다시 불렀다. 2am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이자 '리본 프로젝트' 열세번째 앨범으로 '그대 떠나가도'를 발매한다. '그대 떠나가도'는 1994년 조장혁이 발매한 동명의 노래를 원곡으로 한다. 2am은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인 '그대 떠나가도'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는 보컬 그룹. 지난해 11월 7년 만의 완전체 앨범을 발매했고 올해 1월에도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초 1분 1시간'으로 반가운 완전체 하모니를 들려줬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드라마·도서·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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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사람이 먼저다'..선거 유세 문구였나"...문재인 정부 비판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조장혁은 24일 페이스북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건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람이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내세운 슬로건이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 현 정부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글로 보인다. 조장혁은 1996년 1집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다. '중독된 사랑' 'LOVE' '연인' 등을 발표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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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17주년 단독 콘서트 ‘신용재 듀엣 예정’

가수 조장혁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조장혁은 5월 10~11일, 양일간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4년 만에 갖는 단독 공연으로, 조장혁 팬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포맨의 신용재가 특별 게스트로서 지원사격 한다. 조장혁과 신용재는 선후배의 합동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인 SHent 측은 "조장혁 단독콘서트 ‘메모리(MEMORY)’는 1996년 데뷔 이후로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의 음악을 가장 가까이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조장혁은 1997년에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한 ‘그대 떠나가도’라는 노래로 데뷔 후 ‘중독된 사랑’과 ‘러브(Love)’ 등으로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각인되었다. 특히 ‘중독된 사랑’은 조장혁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전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는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줘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는 3번의 우승까지 이뤄냈다. 티켓은 오는 4월 15일부터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엄동진 기자 2014.04.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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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매니저가 날 팔아 넘겨…” 충격 고백

가수 조장혁이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해 4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조장혁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2'에서 "데뷔할 당시부터 함께 한 매니저가 나를 다른 회사로 팔아 넘겼다"며 "상처를 입고난 뒤 음악 하기가 싫어졌다. 음악을 포기하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이 초등학생이다. 아빠가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날 그는 '새 가수 초대전' B조 마지막 경연 순서로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꿈'을 열창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를 마치고 환호성이 터지자 조장혁은 "앞으로 뮤지션으로서 감동을 전하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조만간 신곡으로 기다려주신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996년 데뷔 앨범 '그대 떠나가도'로 가요계에 입문한 조장혁은 '중독된 사랑' '러브' '체인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날 B조 경연에는 조장혁 외에도 소찬휘·리사·타루·박희수·빨간우체통(김형섭·추가열) 등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MBC 캡처 2012.09.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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